18일 오전 6시 53분께 군산시 회현면 한 돈사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돼지 4500마리가 폐사하고, 돈사 6개 동(4335㎡)이 소실됐다.
소방당국은 진화 장비 24대와 인력 73명을 동원해 2시간 30분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민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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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6시 53분께 군산시 회현면 한 돈사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돼지 4500마리가 폐사하고, 돈사 6개 동(4335㎡)이 소실됐다.
소방당국은 진화 장비 24대와 인력 73명을 동원해 2시간 30분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민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