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화와 개혁을 통해 미래지향적 상의로 발전 시키겠다”
- “화합과 성장하는 상의 만들기 위해 헌신하겠다” 포부 밝혀
- “화합과 성장하는 상의 만들기 위해 헌신하겠다” 포부 밝혀
전주상공회의소 수석부회장인 김정태 대림석유(주) 대표이사가 14일 종합경제단체수장인 제25대 회장선거에 도전하며 “변화와 개혁을 통해 미래지향적 상의로 발전하고 화합과 성장하는 상의로 출발한다”고 출마 의사를 밝혔다.
김정태 수석부회장은 올해 전라북도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라 전주상의도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와 개혁이 필요한 시점에서 이에 걸 맞는 새로운 사업도 발굴해 추진할 계획이며 특히 제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경제·산업에 대응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해 각종 정보와 지식을 회원들에게 공유 시키겠다는 비전 등을 제시하고 있다.
김정태 수석부회장은 “지난번 선거로 많은 상공인들이 혼란과 갈등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 전주상의가 정상화가 되기 위해서는 모든 회원들이 화합하고 소통하는 장을 만들어야 나가야 한다”며 “정의로운 상의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김정태 수석부회장은 1952년생 남원 출신으로 1990년부터 액체연료와 관련 제품의 유통·도매 전문기업인 대림석유(전주)의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김 수석부회장은 행정학 박사학위 보유자로 대학의 객원교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국회의원 보좌관, 한국석유유통협회 이사, 국제로타리 3670지구 총재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2009년부터 전주상의에 회원으로 입회해 의원과 감사, 부회장 및 수석부회장직을 역임해왔다. 김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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