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농협(조합장 유남영)이 지난 1일 농협중앙회 주관 2023년 자재사업 연도대상을 수상했다.
자재사업 연도대상은 농협중앙회가 영농자재 가격 안정화와 농업인 실익 증대를 위해 계통구매사업을 적극 추진한 우수 농·축협을 선발해 시상하는 제도이다.
정읍농협 자재센터는 농업인의 농자재 구입 편의와 농업 경영비 절감을 위해 지난해 9월 신축 개점했다.
자재센터 1개동, 창고 1개동, 자재판매장, 농약비료 전문상담실, 회의실, 고객쉼터 등을 갖췄다.
유남영 조합장은 “앞으로도 농자재 가격안정과 적기공급을 위한 수급관리 강화로 농업인들의 편익향상 및 농업·농촌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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