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범죄예방 군산지구(회장 문상식)가 지난 1일 군산 경로식당에서 사랑 나눔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는 범방 군산지구와 전주지방검찰청 군산지청이 매월 첫 번째 목요일에 하는 정기적인 봉사활동으로 손찬오 지청장, 문상식 군산지구 회장, 장진성 형사2부장검사, 위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손찬오 지청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무료급식소를 찾은 어르신들에게 정성스레 준비한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설거지, 청소 등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벌였다.
손찬오 지청장은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에게 각별한 애정을 갖고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해 어렵고 소외된 어르신들과 지역 발전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문상식 군산지구 회장은 “범죄예방 군산지구 위원회와 군산지청이 적극적으로 무료급식 봉사활동에 참여해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힘이 되어 드리고, 나아가 이웃사랑을 확산하는 데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군산=김종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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