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2층 좌석 450석 규모
전북기계공고 다목적시청각실이 30일 개관식을 갖고 문을 열었다.
다목적시청각실은 지상 2층으로 450석의 좌석과 무대, 음향장치 등의 시설을 갖춰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열린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이날 개관식에는 이대희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정책실장을 비롯해 학부모 등 450여명이 참석해 학생들의 위한 새로운 교육 공간의 개관을 축하했다.
임인현 교장은 “다목적시청각실의 개관이 전북기계공고가 세계적 수준의 전문 마이스터를 육성하는 데 도움이 되고, 더 나아가 교육·문화가 함께하는 익산지역의 대표적인 다목적 교육 공간으로 상징화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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