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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해경, 설 전·후 민생 침해 범죄 강력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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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해경, 설 전·후 민생 침해 범죄 강력단속
  • 한민호 기자
  • 승인 2024.01.29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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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해양경찰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민생 침해 범죄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약 3주간에 걸쳐 특별단속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주요 단속 대상은 △마을어장·양식장 선박 등 침입 절도 △선원 대상 인권유린 행위 △무허가 조업 △선원의 선불금 편취 행위 △원산지 허위표시 행위 등이다.

특히, 설 연휴에는 여객선 등 다중이용선박의 이용이 많아지는 시기인 만큼 수사중지자 및 벌금수배자 검거도 병행할 방침이다.

해경은 우범선박 출·입항이 잦은 항·포구의 취약시간대 및 양식장 주변 등의 취약 해역에서 입체적인 단속을 펼칠 예정이다.

부안해경 관계자는 “설 명절을 대비해 선제적으로 불법행위를 차단하고 국민이 안전하고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며 “불법행위를 발견하는 경우 적극적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민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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