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좌당 100만원 이상 20억까지... 최고 3.90% 금리 제공
전북은행은 24일부터 ‘3·6·9 단기 특판 예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특판 예금은 오는 2월 말까지며 3,000억원 한도로 판매되며 가입 대상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 일반 법인으로 계좌당 100만원 이상 최고 20억원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 기간별 금리는 각 기본금리에 우대금리를 포함해 3개월에 최고 3.83%, 6개월 최고 3.90%, 9개월 최고 3.83%이다.
가입일 직전 6개월 동안 원화 정기예금 보유이력이 없는 첫 거래 고객에게 0.10%, 마케팅 동의 시 연 0.13%, 최고 연 0.23% 우대금리가 제공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단기 예금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본 특판 예금을 준비했으며 2024년 새해에는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전북은행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1588-4477)에 문의하면 된다. /김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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