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진년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의 온정이 이어져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옥산면 이장협의회(회장 문정식)와 옥산 청암산구슬뫼 전국등산축제 추진위원회(회장 전진호)는 12일 이웃돕기 성금 각각 400만원, 200만원을 옥산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산북동 소재 (유)엠씨물류(대표 문용태)에서도 희망나눔 성금 100만원을 옥구읍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이에 앞서 (유)중앙장례예식장(대표 김창문)은 지난 11일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을 군산시에 전달해 2024년 희망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날 군산 성불사(주지 종명) 신도들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경암동 행정복지센터에 성금 110만원을 전달했다.
군산=김종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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