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프랜차이즈 '경성술집'은 골목상권 요식업 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실속 업종변경창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골목상권에서 치킨집, 고깃집, 분식집, 기타 음식점 등 20평대 소규모 요식업을 운영중인 자영업자들이 소자본으로 업종변경창업을 할수 있도록 적극 돕고 있다"며 "주방기기, 집기류 등 시설물을 최대한 재활용하여 최저 3,000만원부터 업종변경이 가능하고 부족한 비용에 대해서는 창업대출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성술집은 세련된 전통 주막 느낌의 요리주점으로 유행에 휩쓸리지 않고 독자적인 브랜드 컨셉 및 검증된 창업경쟁력을 앞세워 가맹사업 전개 이후 전국 누적 가맹점 수 120호점을 돌파한 술집프렌차이즈이다.
가심비 높은 요리 메뉴와 더불어 달빛한모금 등 전통주, 전국 8도의 특산 막걸리, 요즘 MZ세대 사이에서 핫한 하이볼 등 다양한 주종을 갖춰 젊은층부터 중장년층까지 폭넓은 고객층을 확보하며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가맹점 운영시에는 '90% 원팩시스템 및 5분 간편조리시스템'을 통해 주방업무 최소화와 효율성 측면에서 장점을 보이며 테블릿PC 주문시스템 도입으로 인건비 절감에 따른 수익성 향상 효과로 이어지는 특성을 보이고 있다.
경성술집 관계자는 "기존 요식업에서 간판만 변경하여 일 매출 240만원이 상승한 가맹점 등 업종변경 성공사례들이 다수"라며 "업종전환창업을 희망하는 요식업 사장님들은 당사의 지원과 프로모션을 활용하여 실속있게 창업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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