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oT 기반 인공지능 기술 개발 기업인 ㈜인투와이즈가 광주광역시와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이 추진하는 ‘시민ᆞ지역기업 중심 AI 바우처 지원사업’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해당 지원사업은 광주시민의 최신 인공지능 기술 체험과 함께 광주지역 기업의 AI 제품 홍보 및 서비스 고객 확보를 통한 사업화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인투와이즈는 이번 사업에 ‘‘YOLO’와 ‘Honey’ 등 2 가지 인공지능 학습 플랫폼 기반 AI 실습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인투와이즈의 YOLO는 주로 웹캠과의 연동을 통한 이미지 학습 AI 서비스를 제공하며, Honey는 캔버스를 통한 숫자 입력 및 학습ᆞ인식 AI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본 AI 실습교육 서비스는 사용자 또는 기업ᆞ기관이 직접 설치하고 운영할 수 있는 ‘구축형’으로 이용할 수 있다.
두 서비스 모두 일반 시민을 포함해 중ᆞ고등학생과 대학생에게 인공지능 교육을 학습시키고자 하는 교사ᆞ교수를 대상으로 한다. 그러나, 이 밖에도 현장에 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하거나 서비스를 개발하고자 하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관계자 또는 개발자 및 운용자 등에게도 최신 AI 기술을 체감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인투와이즈는 대전시 대덕연구단지에 있는 정부출연연구소인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의 기술출자를 받아 설립된 연구소기업으로 ‘전주기적 인공지능 학습 및 운용 플랫폼(더올아이)’을 개발 및 보유하고 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30여년 연구개발 경력을 쌓은 표철식 대표와 30여년의 경영관리 및 영업, 마케팅 경력을 가진 윤석필 부대표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젊고 열정 가득한 연구원들과 함께 AIoT 기반 인공지능 기술 개발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