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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국민정책디자인단 3년 연속 행안부 장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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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국민정책디자인단 3년 연속 행안부 장관상
  • 서병선 기자
  • 승인 2023.12.03 16: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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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군수 유희태)이 국민정책디자인단 성과공유대회에서 전국 군단위 지자체 중 유일하게 3년 연속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수상과 함께 특교세 7,000만 원까지 확보했다. 

1일 완주군에 따르면 최근 열린 ‘2023 국민정책디자인단 우수사례’ 2차 심사에서 완주군의 ‘아이 더하기 행복 곱하기 프로젝트’가 행안부 장관상으로 최종 결정됐다. 

아이 더하기 행복 곱하기 프로젝트는 완주군이 국민정책디자인단을 통해 출산장려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해 나간 것으로 주민과 전문가, 공무원들이 소통 해가며 의미있는 결과를 도출해낸 것에 대해 큰 박수를 받았다.

완주군은 올해 4월, 출산장려정책 재설계를 목적으로 주민 5명과 전문가 5명, 관련 공무원 5명 등 총 15명으로 국민정책디자인단을 구성했다.

이들은 워크숍을 8회나 열고, 정책수요자를 수시로 만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며 실효성 있는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

저출산 극복을 위해 출산장려금을 확대 지원하고, 청년·신혼부부·다자녀가구 주택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정책을 발굴해냈다. 군은 국민정책디자인단이 제안한 의견을 수렴해 내년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완주군은 주민과 함께 정책을 설계해가는 국민정책디자인단에서 단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 2021년도에는 봉동읍 생강골공원어르신 놀이터인 ‘마실 놀이터’ 개소로, 2022년도에는 청소년 정책발굴로 행안부 장관상을 연속 수상했다. 

올해 수상까지 더해지면서 3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완주군 관계자는 “국민정책디자인사업은 주민들과 전문가, 공무원 모두가 하나가 되어 진짜 문제를 진단해 보고 소통을 통해 해결방법을 찾아나가는 국민참여제도”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다시 한번 정책수요자가 직접 정책을 설계해보는 회의의 소중함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정책디자인단은 국민이 직접 정책과 서비스를 설계하는 새로운 국민참여 제도로 지난 2014년 민간의 서비스디자인 기법을 활용해 도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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