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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에서 살아보기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전북 3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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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에서 살아보기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전북 3년 연속 수상
  • 홍민희 기자
  • 승인 2023.11.22 17: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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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가 3년 연속 '농촌에서 살아보기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수상을 거머쥐었다.

22일 도에 따르면 지난 21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발표회에서 무주군 솔다박마을이 일반형 분야를, 완주군은 프로젝트형 분야에서 입상했다.

무주 '솔다박마을'은 농촌체험유양마을을 활용해 6개월 동안 현지체험 활동, 기부활동, 재능기부를 통해 참가자 6가구 8명 중 2가구 3명 전입 완료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한 점이 돋보였다.

완주군 역시 3년 연속 우수 선정 지역으로 도시 청년들을 대상으로 완주의 빼어난 경관과 마을 특색을 잘 표현한 좋은 상품을 개발할 수 있게 도와주고, 농촌마을 자원을 상품화시키려고 노력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원식 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전라북도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농촌에서 살아보는 기회와 다양한 농촌체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귀농귀촌인과 지역민이 함께 행복한 농촌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홍민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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