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70지구 전주기린로타리클럽(회장 오명근)은 16일 결연 단체인 운주 베데스다의 집에서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자 올해도 어김없이 겨울나기 김장담그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운주 베데스다의 집은 장애 시설로 클럽과는 20여년의 시간 동안 인연을 맺으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오명근 회장과 회원들은 “도내 곳곳의 다양한 지역 상생 활동과 지역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달하고자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정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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