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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내년까지 5857억 들여 노후상수도 정비 완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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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내년까지 5857억 들여 노후상수도 정비 완료한다
  • 홍민희 기자
  • 승인 2023.11.08 16: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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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들에게 안정적인 수도 공급을 통해 상수도 경영개선에 나선 전북도가 내년까지 도내 노후 상수도 정비사업 1단계를 완료한다고 밝혔다.

8일 도에 따르면 '노후 상수도 정비사업'은 유수율이 70% 미만 급수지역을 대상으로 누수탐사와 블록시스템을 구축하고 노후관을 교체하거나, 설치된지 20년이 경과해 기능저하가 우려되는 정수장의 시설을 개량하는 사업이다. 

전북에는 21년 이상 노후 상수관로 비중이 40%에 육박해 전국 평균(35.9%)에 비해 높고, 누수율도 전국 평균(10.2%)의 두배가 넘는 21%여서 연간 725억원 규모의 상수도가 땅으로 버려지는 실정이다.

이번 정비사업은 지난 2017녀누터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총사업비 5857억원(국비 3122억원) 규모로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목표 유수율 85%을 달성한 만큼 사업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3개 시·군에 대한 성과판정만을 남겨두고 있다.

내년까지 6개 시·군에 571억원을 투입해 사업을 완료하면 1단계 노후상수도 정비사업이 마무리 되는 만큼 내년에는 누수율이 더 큰 폭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도는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후속 노후상수도 정비사업에 남원시가 선정된 만큼, 내년부터 사업을 추진하면서 다른 시·군도 후속 사업이 빠르게 진행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강해원 도 환경녹지국장은 "노후상수도 정비가 마무리되면 도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고, 수도시설 유지관리비용 저감과 생산비 절약으로 수도사업자의 경영개선이 크게 기대된다"며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후속 노후상수도 정비사업에 대한 준비도 철저히 해 효율적인 수도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민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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