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이서면에 고급화 전력을 통해 전주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3층 단독주택형 패시브 타운하우스가 들어선다.

‘타운하우스 온’은 완주군 이서면 상개리에 대지면적 330㎡(약 100평), 연면적 198㎡(약 60평)로 1층 공용공간, 2층 부부공간, 3층 자녀공간으로 구성된 총 3층 주택으로 가족 중심으로 주거환경을 최적화했다.

총 12채의 타운하우스로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편리한 입지조건과 우수한 주거환경을 갖춘 고급 하이앤드 타운하우스로 누구에게나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

타운하우스 내 5층 건물에는 시행사가 입주해 사후처리에 대한 편의성을 제공하고 입구에는 대형 문주와 차단기가 설치돼 타운하우스 커뮤니티의 품격을 높였다.

쾌적한 실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패시브하우스의 심장인 열회수환기장치와 독일식 창호로 최상의 단열 시스템을 만들어 열손실을 최소화하고 냉난방비를 절감, 안정된 배부온도를 유지한다.

각 층별의 방과 거실에 시스템에어컨이 설치되며 한샘가구로 가구의 특성에 맞게 커스텀 배치가 가능한데다 자동 주차도어, 무인택배함, CCTV, 전기차 충전설비를 갖춰 편의성을 더했다.

특히, 개별준공방식을 채택해 세대별로 고객이 원하는 서기의 건축 및 준공 일정의 조율이 가능하다.

타운하우스 온 전속 중개사인 오퍼부동산 오명진 대표는 “현재 건축비가 평당 800만원선을 울도는 가운데 합리적인 분양가로 도심 외곽의 세련된 주택지를 찾는 수요자들이 급증하고 있다”며 “특히, 아이들이 있는 젊은 부부세대에서는 기존에 형성된 주거환경에서 독립적인 생활이 가능한 타운하우스를 주거지로 선호하고 있는 만큼 아파트보다 타운하우스로 옮기는 젊은 세대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타운하우스 온’은 전주 혁신도시에서 3분 거리에 위치해 신도시 인프라를 그대로 누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새만금 고속도로와 만나는 서전주IC도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다느 장점이 있다. /김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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