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8 19:13 (일)
익산의 빛나는 기록물 속에서 피어난 나눔
상태바
익산의 빛나는 기록물 속에서 피어난 나눔
  • 정영안 기자
  • 승인 2023.09.05 14: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익산시 민간기록물 수집 공모전 수상자 이호섭씨가 소중한 기록물을 시민과 공유하고 상금을 기탁했다.

이 씨는 지난 31일 장려상 수상으로 받은 시상금 10만원에 자비 40만원을 더한 50만원을 수해로 인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위기 가구를 위해 기탁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1966년 제22회 이리중앙국민학교 졸업 앨범을 출품됐으며, 3회째 개최된 공모전에 이리중앙국민학교 앨범이 응모된 것은 처음이다.

앨범 표지에 1996년 이전까지 사용된 국민학교라는 명칭이 기록되어 있고, 60년대 초등학생들의 교복과 수학여행지의 모습 등을 엿볼 수 있어 귀중한 자료로 평가 받았다.

익산=정영안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2024 WYTF 전국유소년태권왕대회'서 실버태권도팀 활약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제이케이코스메틱, 글로벌 B2B 플랫폼 알리바바닷컴과 글로벌 진출 협력계약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