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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아파트 계약 개시 6일 만에 조기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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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아파트 계약 개시 6일 만에 조기 완판
  • 김종일 기자
  • 승인 2023.08.22 16: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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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시티 최중심 마지막 분양으로 흥행 성공... 추후 공급 예정된 오피스텔 분양 관심 증폭
-역대 최고 청약률 및 전주 최고층 단지 등 전주 부동산 시장 새 지평 열어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주상복합 아파트가 계약 개시 6일 만에 완판됐다.

지난달 25일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총 110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9,393명이 몰리며 전주 에코시티 역대 최고 평균 경쟁률인 85대 1을 기록했다.

입지적 강점과 함께 에코시티 최중심에서 분양하는 마지막 단지라는 희소성, 청량리의 랜드마크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그라시엘(최고 59층)'의 성공적 준공을 통해 입증된 고층 주거 부문에 대한 한양의 우수한 시공역량 등이 높게 평가된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조기완판으로 향후 공급이 예정된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오피스텔에도 벌써부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총 126실로 구성된 오피스텔은 전용84㎡OA·OB·OC 등 총 3개 타입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양 관계자는 "추후 분양이 예정된 오피스텔도 아파트와 동일하게 에코시티의 우수한 인프라를 모두 최중심에서 누릴 수 있어 에코시티 입성을 원하는 수요층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며 "전주 부동산 시장이 전체적으로 신규 공급이 부족하여 신축에 대한 희소가치가 높은 만큼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이 가진 우수한 가치가 더욱 빛을 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이 위치한 에코시티는 전주 내에서 가장 쾌적하고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갖춘 지역 중 한 곳으로 꼽힌다. 

그중에서도 이마트와 CGV 등 중심상업지구를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단지 바로 앞에 세병호(세병공원)가 위치해 호수생활권을 여유롭게 만끽할 수 있다.

또한, 동부대로 및 과학로를 통해 전주 시내·외 이동도 편리하다. 향후 새만금북로를 잇는 용진~우이국도가 완공되면 교통망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김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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