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도리탕 전문 브랜드 승도리네 곱도리탕이 23년 복날을 맞이함과 동시에 지속되는 무더위로 지친 일상을 위로하기 위해 7월 1일 ~ 8월 31일 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승도리네는 곱도리탕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한식 브랜드이며, 옛 선조들의 조리 정신을 계승하여 매장을 방문한 손님들에게 정성스러운 식사를 대접하겠다는 철학이 담겨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승도리네 본사 (주)케이푸드스토리 경영지원팀 박영서 팀장에 따르면 많은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동안 곱도리탕 약 100,000인분(10만인분)을 판매했다고 덧붙였다.
업체에 따르면 승도리네 곱도리탕은 현재까지(23년 6월 기준) ▲평택고덕점 ▲파주야당점 ▲춘천점 ▲전주송천점 ▲일산식사점 ▲인덕원동편마을점 ▲위례점 ▲오산세교점 ▲오산고현점 ▲수원영통점 ▲영종하늘도시점 ▲수지구청점 ▲수원인계점 ▲세종도담점 ▲서초교대점 ▲부천상동점 ▲마곡발산점 ▲동탄점 ▲동탄영천점 ▲동탄역점 ▲동탄남광장점 ▲대전둔산점 ▲김포풍무점 ▲김포구래점 ▲구리돌다리점 ▲광교상현역점 ▲검단신도시점 ▲거제고현점 등 전국 28개의 매장을 운영중이며, 전지역에 순차적으로 오픈 예정으로 가맹사업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승도리네 관계자는 "대창만 들어가는 일부 업체와는 다르게 승도리네는 소곱창과 소대창이 모두 들어간 원조 곱도리탕이며, 올 여름 무더위에 맞서 삼계탕을 넘어서는 최고의 보양식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포부를 내세웠다.
한편 승도리네는 '물가안정착한업소'로 최소한의 마진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가맹사업을 확대하여 어디서든 곱도리탕을 즐길 수 있게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는 것이 업체 측 전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