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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과-기업유치추진단, 혁신도정 이끈 최우수 부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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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과-기업유치추진단, 혁신도정 이끈 최우수 부서 선정
  • 홍민희 기자
  • 승인 2023.06.22 17: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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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자치행정과와 기업유치추진단이 전북의 혁신을 이끈 최우수 부서로 선정됐다.

22일 도는 소통의 날 행사를 통해 2분기 동안 탁월한 업무성과로 전북의 위상을 빛낸 8개 부서에 '혁신도정상'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최우수 부서에는 자치행정과와 기업유치추진단이 선정됐으며, 우수 부서에는 교육협력추진단, 청년정책과, 주택건축과, 미래산업과, 안전정책과, 전북콘텐츠융합진흥원이 각각 뽑혔다.

자치행정과는 2023년(‘22년 실적) 지자체 합동평가 평가결과 역대 최고 성적으로 '전국 1위 우수지자체'로 선정된 점을 높게 인정받았다.  

기업유치추진단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56개 기업과 4조 70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 체결로 지역 혁신성장동력을 확보했다는 성과를 낸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LG화학·화유코발트와 GEM·에코프로·SK온 합작법인, 두산전자, 한솔케미칼 등 대기업 유치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어 양질의 일자리 창출 성과도 기대되는 상황이다.  

'혁신도정상' 선정부서에는 포상금(최우수 100만원, 우수 70만원)을 지급하며, 최우수 부서 및 개인에게 직무성과평가 시 가점이 부여된다.

김관영 지사는 "혁신도정상은 함께혁신, 함께성공, 새로운 전북을 만들기 위한 밑거름이다"며 "앞으로도 각 부서 및 출연기관에서 도민과 함께 도정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홍민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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