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 전북지부는 지난 7일 익산 함열여자고등학교를 방문해 골프부 이사랑 학생에게 500만원 상당의 후원금 전딜식을 가졌다.

후원금은 지난 19일 열린 제2회 전북신협 평생어부바 골프대회에서 조성해 신협사회공헌재단 지정 기부를 통해 전달됐다.

대회 취지와 목적에 맞게 장차 유명하다고 여겨지는 전북지역 내 스포츠 꿈나무를 전북체육회 추천을 통해 선정했다.

강연수 본부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며 열심히 운동하는 이사랑 학생을 위해 도움을 주신 전북신협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훗날 신협과 인연을 맺은 선수가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다면 매우 뜻깊은 일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김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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