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정부의 개혁입법 과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 제시
정 의원 “여러 현안에 대한 공론의 장을 마련, 올바른 여론 형성에 기여하겠다” 포부 밝혀
정 의원 “여러 현안에 대한 공론의 장을 마련, 올바른 여론 형성에 기여하겠다” 포부 밝혀
국민의힘 정운천 의원(비례대표)이 2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윤석열 정부 개혁입법, 지금’ 이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에서는 윤석열 정부의 1년을 평가하고 개혁입법 과제를 부문 별로 분석해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정 의원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정종석 서울이코노미포럼 이사장(언론학 박사)의 인사말, 이어 홍순영 서울이코노미포럼 공동대표(경제학 박사)의 기조발제로 2부를 진행한다.
3부에서는 윤영호 서울이코노미포럼 공동대표의 ‘지방 소멸로 이어지는 지방경제 악순환’, 권의종(경영학 박사) 공동대표의 ‘윤석열 정부 1년, 개혁 버킷리스트’, 송인석 공동대표의 ‘시장경제·미래세대 기준, 국민통합·공생형 부동산 정책 펴야’, 조석남 공동대표의 ‘조속한 제정이 필요한 활자문화진흥법’을 주제로 각각 발표를 한다.
마무리에서 펼쳐질 토론 및 자유문답은 이진구 서울이코노미포럼 대외협력위원장(헌법학 박사)이 사회를 담당하며, 윤석열 정부의 개혁입법 과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될 예정이다.
정운천 의원은 “국회사무처의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 서울이코노미포럼은 우리나라의 경제, 사회적 문제점을 파악하고 현황을 점검해 파수꾼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여러 현안에 대한 공론의 장을 마련, 올바른 여론 형성을 담당해 우리 국민이 깨어 있는 민주시민으로 거듭날 수 있는 해답을 찾아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전광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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