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수성동주민센터(동장 김행숙)가 지난 8일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 손님맞이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수성동주민센터는 이날 주민자치회(회장 김교부)와 함께 정읍시를 방문하는 선수 및 방문객들에게 청정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골목길과 이면도로, 도로변에 방치된 쓰레기 150kg을 수거했다.
또한 인도주변 잡초제거와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캠페인 및 종량제 봉투 사용 등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김행숙 동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수성동을 만들기 위해 8월 말까지 내 집과 내 점포 앞, 주요도로 등 마을별 대청소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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