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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농어촌公, 농지은행 종합평가 ‘전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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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농어촌公, 농지은행 종합평가 ‘전국 1위’
  • 김명수 기자
  • 승인 2023.04.19 16: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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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농지은행사업비 역대 최대(2210억원) 집행하며 농업인 지원 확대
전북 농어촌公, 농지은행 종합평가 ‘전국 1위’
전북 농어촌公, 농지은행 종합평가 ‘전국 1위’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정문)가 2022년도 농지은행사업 종합평가 결과 전국 1위를 달성해 ‘최우수 본부’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전북본부는 특히 농지매입비축사업 1229억원(133.8%), 경영회생지원사업 551억원(124.7%)의 실적을 달성해 전국 1위 달성에 견인차 역할을 했으며, 농지은행사업비 역대 최대(2210억원) 집행하며 농업인 지원을 확대했다. 

평가지표인 ▲농지은행사업비 집행율 ▲맟춤형정부정책목표달성도 ▲2030세대 지원실적 ▲채권관리 ▲사후관리 등 전 부문에서 고루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전북권 최우수 지사로는 정읍지사(지사장 하인호)가, 장려부서로는 동진지사(지사장 이종화)가 선정됐다.

한편, 전북본부는 올해도 농지규모화 228억원, 공공임대용농지매입 925억원, 경영회생 411억원, 과원규모화 41억원 등 총 1603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규모 확대 및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선임대후매도사업 △농업스타트업단지조성사업, △비축농지임대형스마트팜사업 등 청년농의 수요를 반영해 농지매매와 임대방식을 다양화한 신규사업을 발굴, 청년농의 안정적인 영농진입과 정착을 위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김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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