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 원산지 부정유통 단속 및 재정업무 발전에 전력을 다한 공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지원장 김민욱, 이하 농관원)은 2022년도 모범공무원으로 농관원 익산사무소 양명숙 주무관이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된 양명숙 주무관은 농업통계업무를 시작으로 25년간 농림공직자로 재직하면서 농업정책이 현장에 반영 될 수 있도록 소통을 강화하고, 농업 정책을 생산자와 소비자가 이해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는데 기여했다.
특히 농관원 익산사무소 원산지 기동대 팀장으로서 농식품 부정유통 단속을 강화해 소비자와 생산자 보호에 기여했으며, 재사용 화환 표시 및 전통시작 원산지 표시에 대한 지도·홍보를 강화해 원산지 표시제의 조기 정착을 도모했다.
김민욱 지원장은 “모범공무원 선정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앞으로도 자긍심을 가지고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왕영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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