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록원, 2022년 공공기관, 시·도교육청 등 231개 기관평가
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LX공사)는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이 주관한 ‘2022년 기록관리 기관평가’에서 최우수인 ‘가’등급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기록관리 기관평가는 기록관리 인식제고 및 역량강화를 위해 2007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시·도교육청, 교육지원청, 정부산하 공공기관 등 231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LX공사는 이번 평가에서 기록관리 업무기반 및 업무추진 등 모든 분야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아 기록관리의 우수성을 보였다.
특히 기록관 서비스 모델 개발 지표로 제출한 ‘국민과 함께하는 LX 기록 체험·전시관 구축 및 운영’이 기록관리 저변 확대 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LX공사 오애리 경영지원본부장은 “전 직원의 지속적인 기록관리에 대한 관심과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국민의 소중한 재산권이 수록된 지적 관련 기록이 후대에 잘 전해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왕영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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