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3-02-09 10:36 (목)
보건환경연, HIV(에이즈) 감염 진단 강화한다
상태바
보건환경연, HIV(에이즈) 감염 진단 강화한다
  • 홍민희 기자
  • 승인 2022.11.29 09: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라북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호주)이 에이즈 예방을 위한 HIV(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 감염 여부 진단 기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28일 연구원에 따르면 에이즈는 HIV 감염으로 면역기능이 저하되고 각종 감염성 질환이나 악성종양 등 치명적인 합병증이 동반되는 질환이다. 

국내에서는 지난 1985년 첫 에이즈 감염자가 발생했으며, 지난해 기준 도내에서도 신규 감염자가 25명이 발생한 바 있다. 
주된 감염경로도 HIV 감염인과의 성접촉으로 알려져 무엇보다 조기에 HIV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연구원은 올해 HIV 초기감염 확진 신규 검사법을 질병청으로부터 기술이전 받아 통상 일주일 이상 걸리던 검사 소요시간을 최대 5~6일 이상 단축함으로써 조기진단 기능을 강화했다.

HIV 감염을 진단하기 위해선 선별검사와 확인검사가 필요하다. 

선별검사의 경우 보건소나 병·의원에서 진행되며, 연구원은 선별검사 결과 양성반응이거나 임상소견 상 HIV 감염이 의심되는 사람의 검체를 최종 진단하고 있다. 

김호주 원장은 "HIV 감염자 치료와 추가 전파 차단을 위해 무엇보다 조기 지단이 중요하므로 신속 정확한 검사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에이즈는 치료보다는 예방이 중요한 만큼, 감염이 의심된다면 거주지 보건소를 방문해 익명으로도 가능한 무료검사를 조기에 받을 것을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홍민희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특례보금자리론 접수 시작, 온라인 신청방법 어떻게?
  • '사소한(SASOHAN)’, 2023 한국소비자베스트브랜드대상 수상  
  • 정부, 태양광 폐패널 재활용 박차
  • 개 같지 않는 개
  • 김제시, 김제지평선일반산업단지 상업용지 매각
  • 피토틱스, 브랜드데이 ‘위편한 그린세라 4+2’ 특가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