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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안전공단 전북지도원 ‘제156차 안전점검의 날’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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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안전공단 전북지도원 ‘제156차 안전점검의 날’ 실시
  • 전민일보
  • 승인 2009.03.05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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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북지도원(원장 김봉년)은 4일 ‘제156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호이스트 전문 제작업체인 (유)세원산기 산업단지지점에서 안전점검 및 캠페인 행사를 가졌다.
안전점검의 날이란 재해발생 가능성이 높은 유해·위험사항 등에 대한 재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매년 반복적으로 발생되고 있는 3대(협착, 전도, 추락) 다발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별도 점검반을 구성, ▲위험기계기구 사용에 따른 협착위험 ▲전도(넘어짐) 재해 예방을 위한 정리정돈 및 청소청결 상태 ▲2m 이상 높은 장소에서의 작업 시 안전수칙 준수사항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기술지원 서비스를 실시했다.
또한 근로자가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유해·위험관리 매뉴얼과 포스터를 배포하고, 각종 홍보자료를 나눠주는 등의 캠페인을 펼쳤다.
특히 도내 사업장을 대상으로 자율적인 안전점검이 실시되도록 사전 홍보를 실시함은 물론, 전 직원이 사업관련 출장 시 병행 안전점검이 지원되도록 했다.
김봉년 원장은 “올해 추진하는 산재예방사업의 주축이 3대 다발재해를 예방하는데 있는 만큼 사업장 안전점검 서비스의 방향도 그에 맞게 운영하고 있다”며 “전북지역의 산업경쟁력에 도움이 되도록 재해예방 기술지원 서비스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효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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