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정재호)과 부안농협(조합장 김원철)은 4일 오후 3시30분 우리쌀, 우리품종 ‘신동진 햅쌀’을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특별 할인 판매한다.
판매 방송은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1시간동안 진행되며, 소비자가격보다 18%이상 저렴한 가격에 무료배송으로 구입할 수 있다. 소비자는 부안농협에서 주문확인 후 올해 생산된 나락을 즉시 도정한 햅쌀을 신선한 상태로 받아볼 수 있다.
‘천년의 솜씨’ 부안 신동진쌀은 풍부한 일조량과 미네랄이 풍부한 해풍을 맞으며, 오염 없는 무기질 토양에서 재배된 쌀로 밥맛이 좋다. 또한 부안농협에서 계약재배단지를 엄선하고 각종 교육 및 관리를 통해 생산된 쌀로 GAP인증(농수산물우수관리인증) 까지 완료했다.
김원철 조합장은 “부안농협은 벼 육묘작업부터 이양, 수확까지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맛 좋고 품질 좋은 천년의 솜씨 신동진쌀을 생산하고 있다”며 “부안농협은 쌀값 하락 등으로 경영이 악화된 농업인들과 아픔을 함께하며 다양한 판매채널을 통한 농산물판로를 개척해 농업인 소득증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왕영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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