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6시께 전주시 대성동 W산업에서 불이나 공장 2,000여평을 태우고 3시간 여 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공장 내 보관 중이던 인쇄용지 1,500여t과 커팅기계 등 공장 설비를 태웠다. 공장 관계자 김모씨(36)는 “이날 조업을 마치고 정리를 하던 중 공장 뒤편에서 불길이 치솟아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에 피해규모에 대해 조사 중이다. 취재 : 최승우 기자, 사진 : 오세림 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세림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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