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사장, 군산지사 직원들과 함께 시장 내 점포 130여 곳 방문 점검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는 추석을 맞아 지난 8일 전북 군산에 있는 역전종합시장을 찾아 전기화재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박지현 사장은 이날, 군산지사 직원들과 함께 시장 내 점포 130여 곳을 둘러보며 화재방지 장치인 누전차단기 이상 여부를 살피고 상인들에게 고무장갑과 앞치마, 전기안전 홍보물을 직접 전달했다.
캠페인을 겸한 특별점검 과정에서 오래되거나 불량한 전기시설물을 갖춘 곳, 화재위험이 높은 곳에 대해선 현장에서 즉각적인 개선 조치를 취했다.
또한 박 사장을 비롯한 공사 직원들은 온라인상품권을 사용해 추석 선물을 구매하고, 100만원 상당의 농수산물을 지역 복지기관에 전달하였다.
박지현 사장은 “전통시장이 활력을 되찾아야 지역경제가 살아날 것”이라며, “시민들이 안심하게 편안하게 시장을 찾을 수 있도록 화재 예방 등 안전 확보에 더욱 만전을 기해나가다”고 밝혔다.
왕영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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