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6 15:41 (금)
고창군 대산면 작은목욕탕 재개장
상태바
고창군 대산면 작은목욕탕 재개장
  • 임동갑 기자
  • 승인 2022.05.03 15: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산면은 지난 3일 작은목욕탕을 재개장 했다고 밝혔다. 대산면 작은 목욕탕은 코로나19 전파위험에 따라 중단되었다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재개장하게 됐다.

 

재개장 전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목욕탕을 이용할 수 있도록 건물 내·외부 시설을 점검하고 소독 및 대청소를 실시 등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작은목욕탕 운영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매주 월·수·금은 남자, 화·목·토는 여자가 이용하는 요일 지정제로 이뤄진다. 이용요금은 65세 이상 노인, 미취학 아동은 1000원을 기초생활수급자 및 장애인, 국가유공자는 무료 그리고 일반인은 2000원을 받는다.

 

이영윤 대산면장은 “이번 목욕탕 개장으로 면민들에게 개인 위생관리에 대한 편의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2024 WYTF 전국유소년태권왕대회'서 실버태권도팀 활약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맥주집창업 프랜차이즈 '치마이생', 체인점 창업비용 지원 프로모션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