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산검사위원, 금암도서관 등 현장 방문... 예산집행 적정성 점검
전주시의회 결산검사위원(대표위원 박병술 의원)들이 2021회계연도의 꼼꼼한 결산검사를 위해 주요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위원들은 개방형 창의도서관으로 재개관한 전주시립 금암도서관과 금학천 정비대상지, 드론산업혁신지원센터를 찾아 사업의 추진성과와 예산집행의 적정성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박병술 결산검사 대표위원은 “꼼꼼한 현장 점검을 바탕으로 결산 검사를 추진해 한정된 재원이 낭비 없이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운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의회는 오는 27일까지 2021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실시해 전주시 예산 집행의 타당성 및 효율성을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다.
정석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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