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는 8일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과 청렴인 육성과 부패방지 활동 지원 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익산시의회 의장단과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원덕호 상임대표를 비롯해 양 기관 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각종 청렴 관련 행사 공동 실천 ,부패방지 청렴제도 개선을 위한 공동 노력 ,부패방지 청렴활동 육성을 위한 자문 등 시민이 보다 더 행복한 사회, 청렴한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해 상호 간 긴밀하게 협조하기로 했다.
유재구 의장은 8대 후반기 의장으로서 청렴 실천의 확고한 의지를 다지기 위한 청렴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청렴도 향상을 위한 청렴교육을 실시하는 등 청렴문화 정착, 확산에 적극 노력하여 ‘부패방지 청렴인 인증패’도 전달받았다.
유재구 의장은 “앞으로 청렴문화 확산에 더욱 힘써 공정하고 투명한 의정활동을 통해 궁극적으로 익산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지역이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정영안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