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6 17:48 (금)
NH농협은행, 11조원 규모 중소기업 설 명절 특별자금 지원 
상태바
NH농협은행, 11조원 규모 중소기업 설 명절 특별자금 지원 
  • 왕영관 기자
  • 승인 2022.01.25 16: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경민 본부장

NH농협은행 전북본부(장경민 본부장)는 설명절을 맞아 도내 중소기업의 유동성 부족 문제해결을 위해 전국 11조원 규모의 설 명절 특별자금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설 명절자금 지원기간은 2월18일까지이며,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신규자금 6조원, 기한연장 5조원 등 총 11조원 한도로 지원한다.

자금 용도는 운전자금과 시설자금대출 모두를 포함하며,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설 명절 특별우대금리 0.1%를 추가로 제공하는 등 대출상품에 따라 최고 1.5%의 우대금리를 제공키로 했다.

장경민 본부장은 “이번 설 명절자금 특별지원을 통해 유동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적기에 실질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NH희망플러스 특례보증대출과 NH희망플러스 신용대출을 통해 지속적인 유동성공급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왕영관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2024 WYTF 전국유소년태권왕대회'서 실버태권도팀 활약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맥주집창업 프랜차이즈 '치마이생', 체인점 창업비용 지원 프로모션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