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트루포뮬러가 지파운데이션에 취약계층 임산부들을 위해 소비자가 약 1855만원 상당의 엽삽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지파운데이션 관계자는 “트루포뮬러는 쏘팔메토가 함유된 전립선 영양제 비아노스 비롯해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하고 있는 브랜드”라며 “이번에 기부한 제품은 임신을 준비 중인 미혼모들을 위한 지원시설, 저소득 한부모가족 등 우선 지원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트루포뮬러 관계자는 “엽산 제품 기부를 통해 임산부들의 건강한 출산을 응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길문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