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집132’는 고기집 창업에 나서는 이들을 위한 체계적인 단계를 설정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창업 단계부터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프랜차이즈 본사로써 지원할 수 있는 최대한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창업문의 과정에서부터 상권분석, 인테리어 시공, 운영 준비, 오픈점검, 운영지원, 사후관리 등 총 10단계에 걸친 개설과정을 통해 시행 착오를 줄이고 보다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도록 돕는다”고 설명했다.
특히 단순하게 가맹사업을 늘려 나가겠다는 목적에서 벗어나, 매장 오픈 이후 관리에 주력하고 있으며, 오픈 후 운영관련개선점과 보완점을 확인하고 개선안을 실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 홍보와 마케팅 지원 및 매장 운영 과정에서 발생될 수 있는 여러 가지 문제점 등을 점검하고, 본사 차원의 사후관리 적용을 통해 여러 가지 변수에 대처해 나갈 수 있는 전략을 함께 모색 및 기획하기로 했다.
이밖에 초보 창업자나 고깃집 창업에 대해 생소한 경우 별도의 교육 프로그램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고집132’는 “조리부터 운영 관리 노하우 등에 집중한다”면서 “본사에서 공급되는 육류가 모두 세절(잘게 자름) 및 손질돼 입고되고, 원재료 원팩시스템으로 제공되면서 조리 교육의 시간을 단축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고집132’는 YBDJ 돈육을 사용해 132시간의 숙성시간을 거친 맛의 퀄리티와 차별성을 강조하고, 이를 통해 창업자들에게도 직접 시식을 해보고 종합적인 맛의 경쟁력을 확인하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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