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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호 전북환경청장, 부안군 영농잔재물 파쇄처리 현장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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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호 전북환경청장, 부안군 영농잔재물 파쇄처리 현장점검 나서
  • 이정은 기자
  • 승인 2021.12.21 22: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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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호 전북지방환경청장은 지난 21일 부안군 동부권 농기계임대사업소를 방문해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날 현장점검에서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21.12~’22.3) 기간 중 영농잔재물 불법소각 방지를 위해 파쇄처리기를 지원하는 사업소를 방문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전북지역 미세먼지 원인으로 지목되는 영농잔재물 불법소각을 방지하기 위해 파쇄기 임대지원을 확대 요청했다.

또 현장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지난 12월초 임실군과 군산시를 방문한 데 이어 전북지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한편 전북지방환경청은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기간(‘21.12.1~’22.3.31)에 강화된 미세먼지 저감조치와 관리대책을 추진하는 제3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계획을 지난 12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 중이다.
이정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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