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유림 노르웨이숲’의 청약 접수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됐으며, 84타입이 291대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을 성황리에 마쳤다.
당첨자는 21일 발표하고, 가입 계약은 22일부터 24일까지 진행하며 홍보관에서는 가입 계약자 상대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강인종합건설㈜, (유)충원산업개발이 시행 및 분양하는 ‘충주 유림 노르웨이숲’은 16일 주택홍보관 오픈을 시작으로, 많은 고객들이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 내 초고층 아파트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연일 방문했다고 해당 관계자는 설명했다.
해당 단지는 충주시에 지하 5층~지상 37층, 2개동, 전용면적 62㎡, 64㎡, 84A㎡, 84B㎡ 총 302세대와 오피스텔 33실 주상복합 설계로 조성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여러 지역에서 공급되고 있는 임대아파트 중 확정공급가로 공급되는 아파트는 높은 프리미엄이 형성될 뿐만 아니라 10년 후 확정 공급가로 소유권을 취득할 수 있어 주변시세와 상관없이 저렴하게 내 집 마련이 가능해 인기가 많은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충주 유림 노르웨이숲은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및 주택소유와 관계없이 가입해 입주가 가능하며 거주기간 동안은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아 취득세, 종부세 등 세금부담이 없고 자유로운 양도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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