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프랜차이즈 멕시카나(대표: 최광은)가 12월중 ‘대구 동호점’ ‘대전 둔산점’‧‘대전 중촌점’‧ ‘충주 목행점’‧‘충북 용암점’‧‘충북 혁신점’‧‘아산 탕정점’을 오픈한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대구 동호점은 아파트 단지와 주택 밀집 지역으로 상권이 형성돼 있을 뿐만 아니라, 비대면 수요가 계속 증가하는 만큼 배달앱을 통한 추가적인 매출도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본사 관계자는 “신규 창업을 희망하는 가맹점주들을 위해 멕시카나에서 마련한 특전으로 창업 비용의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도록 긴밀히 공조해 가맹점주들의 만족이 높은 것이 잇딴 신규오픈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멕시카나는, 10월 마늘알마니 치킨을 출시한데 이어 이색적인 맛으로 히트를 쳤던 후르츠 치킨을 6년만에 재출시 했다.
일명 신호등 치킨이라 불리는 후르츠 치킨은, 바나나와 딸기 메론의 상큼하고 달달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메뉴로, 맛과 비주얼에 대한 호기심으로 주문하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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