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기반 사업을 구축하고 엔터테인먼트 기업, 아티스트들과의 협약 체결에 힘쓰는 비트립스 프로젝트가 오프라인 스토어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비트립스는 소비가 활발한 명품과 엔터테인먼트 시장에 NFT를 활용한 문화 콘텐츠 기반 상품 판매에 대한 계획을 소개한 바 있다. 음악 콘텐츠 제작사인 ‘누플레이’, K-POP 인기 안무가 ‘캐스퍼(KASPER)’ 등과 연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모습이다.
비트립스는 이에 그치지 않고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한류의 인지도가 높은 국가 및 도시에 체험형 오프라인 스토어를 설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플래그십 스토어를 통해 NFT 뿐만 아니라 VR, 메타버스 등 다양한 신기술과 한류를 접목해 온몸으로 체험하고 가상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 것이다.
비트립스의 관계자는 “비트립스는 현재 NFT 상품과 응모 이벤트를 통해 수익 모델 구축과 더불어 일부 콘텐츠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을 전액 기부하는 구조를 기획 중에 있다”며 “신기술 및 한류의 홍보와 더불어 사회 기여를 통해 가치 있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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