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06 13:02 (월)
김제 교월동, ‘찾아가는 국민지원금 지급 서비스’ 운영
상태바
김제 교월동, ‘찾아가는 국민지원금 지급 서비스’ 운영
  • 임재영 기자
  • 승인 2021.10.03 17: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제 교월동(동장 김용배)이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과 관련 신청이 어려운 고령자, 장애인 등 거동 불편자를 대상으로 담당 직원이 ‘직접 찾아가서 직접 배달해 드리는 서비스’를 운영해 호평을 받고 있다.

찾아가는 서비스 신청은 △거주시설(또는 가구)에서 동 행정복지센터로 전화 요청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급대상자 확인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거주시설(또는 가구)을 방문해 대상자 확인 △신청서 작성 후 즉시 국민지원금 선불카드 지급 순으로 진행된다.

이에 교월동은 9월 28일 기준 지급대상자 6,464명 중 90.21%에 해당하는 5,831명을 지급했으며, 이달 29일까지 남은 대상자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김용배 교월동장은“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대상자가 국민지원금 수령에 어려움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전달할 예정이며, 침체된 지역 경제에 온기를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지원금을 12월 31일까지 소비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김제=임재영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만원의 행복! 전북투어버스 타고 누려요
  • 전주국제영화제 ‘전주포럼 2024: 생존을 넘어 번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