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LX) 전북본부(본부장 이권)는 지적재조사추진단이 지적재조사 사업을 진행하며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적극행정 및 소통강화 노력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순창군 반월지구(1016필지/81만4천㎡) 혹서기 효율적 업무 처리를 위해 타지역에 거주해 주간에 입회가 어려운 직장인들의 현실을 고려해 업무시간 이후에도 지적재조사 진행 상황 설명 및 협의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적극행정으로 토지 소유자의 만족도 및 경계 협의 비율이 높아지고 효율적인 업무처리로 인해 지적재조사사업 추진 속도가 빨라져 다른 사업지구로 확대 적용 중에 있다.
또한 사업을 진행하면서 주민들과 취약계층 가정에 방문해 생필품, 생수 등의 제공으로 사업지구 주민들과 소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권 본부장은 “공적역할을 수행하는 기관으로 적극행정 및 지역주민과의 소통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함으로써 ESG경영을 선도하는 LX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왕영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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