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30일 7월 1일자 정기인사를 통해 소방서장급(4급) 6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로 강동일 김제소방서장이 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으로, 강봉화 119종합상황실 상황팀장이 소방정으로 승진해 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장로, 전미희 익산소방서장이 군산소방서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또 구창덕 부안소방서장이 익산소방서장으로, 전두표 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이 김제소방서장, 김병철 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장이 부안소방서장으로 이동한다.
송하진 도지사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지금까지 잘 해 준 것처럼 앞으로도 소방이 도민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기를 바란다.”라며 “180만 도민을 각종 재난과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전광훈 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