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7 19:55 (토)
임실군 겨울철 설해재해예방 ‘만전’
상태바
임실군 겨울철 설해재해예방 ‘만전’
  • 全民
  • 승인 2008.12.02 09: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임실군이 동절기 도로안전 확보와 주민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내 시가지와 군도 및 농어촌도로에 대한 설해재해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이를 위해 설해대책을 수립하고 설해위험 취약지역인 지방도 745호선을 비롯한 6개노선 300여㎞ 구간과 고갯길, 응달지역 등에 모래적사장 260개소를 설치하고  모래주머니 25,000개를 확보 비치했다.

또한 염화칼슘 80톤과 제설용모래 2,000㎥를 구입하는 한편 군 보유 덤프트럭 3대에 제설기를 부착하고 모래 자동살포기를 탑재하는 등 제설장비 점검?정비도 병행하는 등 폭설시 원활한 제설작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오지마을 제설작업을 위한 각 읍면별 트랙터 소유자들의 비상연락망 등 구축을 통해 민, 관의 합동제설작업에 적극 대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모래주머니 등 비치와 함께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를 겨울철 설해대책기간으로 정했다”면서“상황실도 편성 운영해 기상특보와 폭설량에 따라 1, 2단계로 24시간 비상근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임실=문홍철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2024 WYTF 전국유소년태권왕대회'서 실버태권도팀 활약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맥주집창업 프랜차이즈 '치마이생', 체인점 창업비용 지원 프로모션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