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팀이 작년 준우승의 설욕하듯 종합우승에 올라 개최도의 역량을 한껏 발휘했다.
전라북도 육상연합회(회장 이진일)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적으로 약 1,000여명이 참가해 도로경기 5km,10km 경기부문과 트랙·필드경기 10경기가 치러졌다.
참가한 시,도 대표 선수들은 지금껏 갈고닦은 실력으로 각 도를 대표한 치열한 레이스를 펼쳤다.
박은영 사무국장은 이번 우승을 발판으로 전북육상발전이 한단계 발전할 수 있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
김성봉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