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이남숙 의원(동서학, 서서학, 평화1·2동)이 23일 탄소창업보육센터입주자협의회(회장 온정성)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협의회는 이 의원이 문화경제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탄소산업 및 한국탄소융합기술원 입주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탄소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감사패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4차산업혁명을 주도하는 100년 먹거리 탄소소재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시의회 차원에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많은 분들의 피와 땀으로 일궈낸 탄소산업진흥원 승격 등 그동안 묵묵히 탄소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을 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김영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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