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08 23:39 (수)
고창 무장향교 전통예절 체험관 개소
상태바
고창 무장향교 전통예절 체험관 개소
  • 全民
  • 승인 2008.11.19 09: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무장향교 전통예절 체험관이 지난 18일 문을 열었다.
이날 이강수 고창군수, 각급기관단체장, 무장면 이장,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원, 고창초등학생,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
무장면 교흥리에 위치한 무장향교는 전라북도 문화재자료 제107호로
세종2년(1420)에 창건되었으며 경내에는 대성전과 명륜당, 그리고 학생들이 이용하는 동재와 서재가 있다.
이번 체험관은 우리 동네 숨은 보물찾기 공모사업에 ‘무장향교 활성화 및 전통예절마을 가꾸기’사업이 선정되어 옛 것을 생각하고 아끼며,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곳이다.
체험은 1일과 1박2일로 당일에는 초등부를 중심으로 한복입기, 사자소학등 전통학습과 전통예절배우기, 물총과 대나무딱총만들기, 하늘이 점지해준 천수정과 무장현관아와 읍성 돌아보기 등이 치러지며 1박 2일에는 당일코스에 지역전설, 한자공부, 효도학습, 식사예절, 천연염색체험 등이 진행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만원의 행복! 전북투어버스 타고 누려요
  • 전주국제영화제 ‘전주포럼 2024: 생존을 넘어 번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