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10 14:25 (금)
영어 축제 방과 후 페스티벌‘성황’
상태바
영어 축제 방과 후 페스티벌‘성황’
  • 全民
  • 승인 2008.11.04 09: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임실교육청(교육장 장위현)이 임실영어체험학습센터의 영어교육환경개선과 영어학습의 원어민 활용을 극대화키 위해 마련한 생활관 개원식 및 영어축제, 방과 후 학교페스티벌이 3일 임실 운암소재 임실영어체험학습센터생활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개원식에는 김형진 임실군수권한대행을 비롯한 김근식 임실경찰서장, 김상초 군 의원, 도 교육청과 임실군청 관계자 및 교직원과 학생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장위현 임실교육청교육장은 환영사를 통해 “생활관이 개원됨에 따라 임실영어체험학습센터는 글로벌 인재육성 및 외국의 구사능력의 향상과 더불어 지역사회의 요구에 부응하는 영어교육의 산실로 자리매김 하게 됐다”고 말했다.
개원식에 이어 열린 영어축제에서는 그동안 학생들이 학교교육과정과 영어체험학습센터입소를 통해 습득한 원어민을 활용한 팝송과 영어연극 및 재능발표 등 다양한 볼거리의 제공과 향상된 영어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또한 방과 후 학교 페스티벌 무대를 통해 학생들은 단위학교의 방과 후 학교 운영을 통해 배운 현악합주와 사물놀이 및 각종 예?체능 활동 등을 선보여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방과 후 페스티벌을 참관한 한 학부모는 “원어민을 활용한 질 높은 영어교육의 확대와 학생들의 정서함양을 위한 방과 후 학교 운영이 보다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단위학교에 대한 지속적인 예산지원 등이 이루어 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임실=문홍철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화려한 축제의 이면... 실종된 시민의식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만원의 행복! 전북투어버스 타고 누려요
  • 삼대가 함께 떠나고 싶다면, 푸꾸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