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17 13:00 (금)
고창군, 계당·봉덕소하천 정비사업 추진 박차
상태바
고창군, 계당·봉덕소하천 정비사업 추진 박차
  • 임동갑 기자
  • 승인 2020.03.05 14: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창군이 올해 소하천 정비사업 신규지구인 계당, 봉덕소하천 정비사업에 대해 실시설계에 착수했다고 5일 밝혔다. 사업은 8월 중 착공에 들어가 내년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계당소하천은 총사업비 26억원을 투입 성송면 계당리 계당제부터 선동천 지방하천 합류점까지 1.1에 대한 하천개수 사업이다.

 

봉덕소하천은 총사업비 16억원을 투입 아산면 봉덕리 오양제부터 중복소하천 합류점까지 1.08에 대한 하천개수 사업이다. 여름철 태풍, 집중호우로 인한 주변 농경지 및 주택등 침수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고창군 관계자는 계당, 봉덕소하천 주변 가옥과 농경지에 대한 상습적인 침수 피해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서울공항 봉인 해제에 일대 부동산 들썩… 최대 수혜단지 ‘판교밸리 제일풍경채’ 눈길
  • 화려한 축제의 이면... 실종된 시민의식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춘향제 12년째 전두지휘...한복의 美, 세계에 알릴것
  • 삼대가 함께 떠나고 싶다면, 푸꾸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