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무위원회 간사직을 수행하며 계류되어 있던 다수의 주요 민생 개혁법안 처리해내
유동수 국회의원(인천계양갑, 민주당)이 법률소비자연맹 주관 시상하는 제20대 국회(4년) 국회의원 헌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일 발표했다.
법률소비자연맹은 제20대 국회 4년 동안의 의정활동을 12가지 활동지표(①본회의 재석 ②상임위원회 출석 ③법안표결 참여 ④통과된 대표법안발의 성적 ⑤통과된 공동발의법안 성적 ⑥국정감사 현장출석 ⑦국정감사 우수의원 ⑧대정부질문 ⑨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 ⑩윤리특별위원회 감점 ⑪비상설특별위원회 활동 ⑫상임위원회 소위출석)별로 계량화해 상위 의원을 헌정대상 시상자로 선정해 시상한다.
유동수 의원은 정무위원회 여당 간사직을 수행하며, 금융소비자보호법, 특정금융거래법, 인터넷전문은행특별법, 신용정보보호법, 청년기본법, 공정거래법 등 계류되어 있던 다수의 주요 민생 개혁법안들을 처리해내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모친의 상을 치른 양일을 제외한 국회의 모든 본회의·상임위원회·특별위원회·소위원회에 출석했고 재석률에서도 전체 2위를 기록하는 등 성실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유동수 의원은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을 높이 평가해 주신 것에 감사한다”며, “기회가 주어진다면 앞으로도 더 나은 계양구와 대한민국을 위해 더 크게 헌신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 =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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